위로가 되는 병문안 인사말
생활
2016. 12. 15. 07:00
따뜻한 병문안 인사말
나이가 들수록 병문안 갈일이 많아지네요.
올해 어머니께서 약 100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면회 오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면회 시간에 제한이 없는 병원인지라 술 한잔후
밤 11시쯤에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교회에서 면회를 오시는 분들은 주로 여러명이
한번에 오셔서 환자를 위해서 기도를 하시구요.
면회객들이 돌아가신후에 환자분들을 보면
정말 와줘서 고마워 하는 면회객도 있는 반면
불편한 면회객도 있습니다.
병문안을 가서는 어떤 인사말을 건네야
환자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나 위로가
될까요?
병문안 인사말 중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말을
추려봤으니 알고 계셨다가 병문안 가실일 있을때
환자분게 건네주시면 좋겠네요.
1.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시고 조속히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입원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3. 다시 예전처럼 건강하게 회복이 되길 바랍니다.
4. 회사 일은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 회복에만
전념하세요.
5. 수술이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지금 상태는
어떠세요?
무엇보다 환자의 안정이 우선이니 최대한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찾아 뵈는게 좋습니다.
특히 몇몇 병원은 면회 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니
면회전 면회가능 시간을 확인하셔서 헛걸음 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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