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웨건 효과를 마케팅에 접목하기
밴드웨건 효과
우리나라 속담 중 가장 비슷한 의미로는 많이
알고 계시는 '친구따라 강남간다'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유행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현상을 뜻하는
경제용어 입니다.
주로 곡예나 퍼레이드의 맨 앞에서 행렬을
선도하는 악대차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효과를
내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을 기업에서는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학생들의 경우 다른 친구들이 입는
브랜드의 옷은 본인도 입으려고 하고
허니버터칩도 남들이 먹으니까 꼭 먹어봐야
하는 심리를 잘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식당을 이용할때 손님이 별로없는 곳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는 곳이 맛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식당에서는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안에 빈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을 밖에
줄을 서서 기다리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건 어렵습니다.
설령 본인이 선택을 잘못한거 같다고 느끼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선택을 했다면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사업, 장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마케팅에 잘 이용하시면
생각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니
본인의 일에 어떻게 접목 시킬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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