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개 용종 꾸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쓸개용종 생각보다 위험하다
쓸개 즉 담낭에 용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낭에 생기는 용종은 통증이 없어서 검진을 받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담낭 용종은 복부초음파를 통해 발견이 가능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이면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담낭 용종이 1cm 이상이면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담낭 제거술을 통해 제거를 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미리 발견을 하면 좋지만 통증이 없기때문에
경우에 따라 간암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담낭 결석이 담낭 용종과 동반되기도 해서 더
위험합니다.
담낭 용종 크기가 작더라도 6개월에 한번씩은
지속적으로 검사를 통해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담낭 암의 5년 생존율은 30%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낭 용종의 크기가 커지고 있거나
1cm 이상이라면 바로 수술을 통해 담낭을
제거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아직까지 담낭 용종이 생기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담낭은 간 아래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장기로서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농축시켜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담낭의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제거수술을 해도
시간이 지나 회복이 되면 일상생황을 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건강만큼 중요한것도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거나 의심이 들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검사비용 아끼려다 더 큰 돈이 들어가기도 하고
너무 늦어서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까요.
술, 담배 등 몸에 해로운데 들어가는 비용을 아껴서
자주 검진을 받아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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